::: 기림(基臨)철학원 / 작명원 :::

진달래꿈, 진달래꽃꿈 ◉ 진달래꽃이 장미꽃으로 또, 장미꽃이 하얀 연꽃으로 연속하여 변하는 꿈은 고진감래(苦盡甘來)라 이제는 고생은 끝나고 행복만이 있게 되는 좋은 징조가 되고 종교인이나 정치가는 훌륭한 정신적인 지도자가 되는 꿈이기도 하다. ◉ 서재나 응접실에 진달래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는 꿈은 집 안에 경사가 생기고 의식주가 풍부해지며 분위기가 평화롭게 되는 좋은 징조가 되며 흘러가는 물 속에서 아름다운 진달래꽃 한 다발을 건지는 꿈은 사업에 투자한 것이 대박을 치는 운이 될 것이다. ◉ 호수나 연못 한 가운데에 진달래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는 꿈은 시대를 넘나드는 획기적인 창작물로 인류사에 화려한 족적을 남기는 길몽이다. ◉ 아름다운 봄날, 동산에서 아름다운 진달래꽃이 만개한 것을 보는 꿈은 창작물을..

未토가 戌토를 만나는 경우의 통변 未토와 戌토가 만나게 되면 형(刑)이나 파(破)가 되고 “戌未형”이나 형살의 작용력이 더욱 크게 작용하니 상대적으로 “戌未파”의 작용력은 미미하게 된다. 戌토의 지장간, “辛丁戊” 중의 여기(餘氣)인 辛금이 未토의 지장간, “丁乙己”의 중기인 乙목을 파극하는 것이 형살의 역작용이 되며 “戌未파”는 “寅午戌삼합”을 해야 하나 한 칸 더 가서 이루어진 잘못된 만남이니 정리, 가르고, 째고하는 과정을 통하여 원점으로 돌아가는 것을 통변할 수 있다. 未토의 입장은 戌토보다 한 칸 더 亥수로 가면 “亥卯未삼합”이 될 텐데 한 칸을 못가서 발생하는 문제가 파(破)의 작용인 것이니 파의 역작용은 삼합의 균형을 이루지 못하여 발생하는 문제가 된다. 형이나 파는 주로 내부적인 문제이고 ..

未토가 酉금을 만나는 경우의 통변 묘고지(墓庫支)인 未토가 왕지인 酉금을 만나게 되면 조토(燥土)와 조금(燥金)의 만남이니 우선은 조후를 해결하는 水기를 찾아보게 된다. 申금이 공협이나 격각이 되고 未토가 申금을 생하는 것과 酉금을 생하는 것은 차이점이 크게 되니 이에 대한 차이점을 잘 알아야 할 것이니 보다 많은 정보가 필요하면 전장의 未토가 申금을 만나는 경우를 다시 읽어볼 일이다. 未토가 酉금을 생하는 것 같지만 격각(隔角)을 이루게 되면 未토는 “亥卯未삼합”으로 木기에 힘을 실어주게 되니 未토인성으로부터 “토생금(土生金)”의 작용을 기대하던 酉금은 배신감을 크게 느끼게 되니 未토는 인성의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고 木기를 지향함으로써 酉금에게 배신감과 부담을 주는 것이 격각의 역작용인 것이다. 未토..

未토가 申금을 만나는 경우의 통변 未토가 申금을 만나게 되면 조토(燥土)와 습금(濕金)의 만남이니 우선은 반갑다. 未토의 주된 작용과 역할은 木기를 마감하고 火기의 왕성한 활동을 정리하여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申금에게 넘겨주는 금화교역(金火交易)인데 마침 이를 받아주는 申금을 만나니 생기가 도는 상황인 것이다. 결실의 시작을 의미하는 申금은 未토의 기운과 경험, 결과를 넘겨받아 정보를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서 현재까지 해온 일을 정리하여 계획을 점검하고 변경하여 2 차적인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니 이는 차원이 다른 활동성을 살려내고 현실적인 결과를 얻으려고 한다. 선생님, 전략가, 귀인 등의 후원과 지원을 받게 되며 실질적인 실적과 결실을 위한 기존의 결과를 중간점검을 하고 새로운 계획, 활동을 하게 된다...

未토가 未토를 만나는 경우의 통변 조토(燥土)와 조토인 未토가 未토(比肩)를 만나게 되는 경우에 대운을 포함해서 명(命)이 조열하거나 건조하다면 水기가 다치게 되니 이를 잘 살펴야 할 것이며 다행이 水기가 있어 조후가 적절하다면 순작용을 하게 된다. 더욱 조열(燥熱)해지니 水기가 절실하고 2 개의 未토가 있으니 알바나 투잡을 하는 일이 생기게 된다. 여건에 따라 변하는 辰戌丑未의 土기는 일반적으로 명(命)의 주변 환경에 따라 작용력이 달라지게 되는데 주로 과거의 일을 반추하고 되살리는 의미가 있으니 未토에서는 지장간 “丁乙己”에서 중기인 木기에 관한 일, 추억 등이 되살아난다. 未토운에는 木기에 관한 고지(庫支)의 순작용인지 묘지(墓支)의 역작용인지를 분별해야 하니 약한 木기가 사목(死木)이 되면 未토의..

철쭉꿈, 철쭉꽃꿈, 철쭉꽃잎꿈 ◉ 아름다운 철쭉꽃을 꺽어서 품 안에 감추는 꿈은 예쁜 딸을 얻게 되는 태몽이며 만개한 철쭉꽃 가지가 옆집으로 담장을 넘어가는 꿈은 이성의 유혹으로 분쟁이나 관재구설수(官災口舌數)에 시달리게 되는 흉몽이니 조심을 해야 할 일이다. ◉ 철쭉꽃의 화려한 색상이 탈색되거나 퇴색되어 가는 꿈은 주변 사람의 변심, 배신 등으로 마음에 상처를 입고 문제가 생기게 되니 조심하라는 하늘의 경고이고 철쭉꽃잎이 시들어서 시나브로 지는 꿈은 하고 있는 일이나 사업이 점차적으로 어려워지는 징조이니 대비를 해야 할 것이다. ◉ 아름다운 철쭉꽃이 산야나 들판에 가득 피어있는 꿈은 이벤트, 구경, 감상 등을 하게 되고 좋은 인연을 만나 행복하게 되는 길몽이니 특히, 청춘남녀에게는 좋은 길몽이 될 것이..

유채꿈, 유채꽃꿈, 나비꿈 ◉ 유채꽃 속에서 영롱한 빛을 발하는 옥(玉)이 보이는 꿈은 경사, 기쁨, 임신, 발명, 혼사, 재물 등을 암시하고 운수대통(運數大通)하는 대길몽이니 복권을 구입하거나 부동산, 주식 등에 투자를 해도 좋은 꿈이 될 것이며 훌륭한 자손을 얻게 되는 태몽이기도 하다. ◉ 유채꽃에 한 마리의 나비가 앉아 있는 것을 보는 꿈은 사랑하는 친구, 애인과 분위기 있는 장소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되는 징조이고 눈 앞으로 아름답고 화려한 유채꽃이 다가오는 꿈은 가까운 시일에 운수대길(運數大吉)하는 길몽이다. ◉ 윗어른이나 상사로부터 유채꽃 한다발을 받는 꿈은 예쁜 딸을 얻게 되는 태몽이고 일반인은 합격, 입학, 취직, 승진, 당선, 재물, 선물, 경사, 임명장, 성공 등을 암시하는 길몽이니..

未토가 午화를 만나는 경우의 통변 未토가 午화(偏印)를 만나게 되면 궁위에 따라 “午未음양배열합” “午未육합(六合)”, “午未 방합”이 되며 각기 다른 통변을 해야 할 것이다. 午화나 未토가 월지에 있으면 방합이고 다른 곳의 午未는 육합이 되니 잘 구분하여 통변에 활용해야 한다. 지장간을 잘 살펴서 결론을 내야하고 火기와 土기이니 오행이 변해도 능률과 작용력의 변화는 미미하다. 未토에는 복사열에 의한 열과 더위가 공존하나 火기의 작용보다도 지지의 조습(燥濕)에 의한 피해가 더욱 염려되니 먼저 水기가 있어 조후를 해결해야 金기가 다치지 않게 되며 水기가 없으면 金기도 다치고 쓸모없는 황무지, 사막이 된다. 육합은 사적결합, 음양지합(陰陽之合), 애정지합이며 눈빛만 보아도 서로 통하는 정서적인 결합이 되고 ..

未토가 巳화를 만나는 경우의 통변 巳화까지는 아직 빛이기 때문에 주로 정신적인 문제이나 未토를 만나게 되면 열로 바뀌어서 열작용을 하게 된다. 열로 바뀌게 되면 “수극화(水剋火)이나 화다수증(火多水烝)”의 반극 (反剋)이 일어나게 되니 가장 많은 피해를 보게 되는 水기의 동태를 살펴야 할 것이다. 고지(庫支)는 후일을 위한 창고, 저장, 보관의 용도이고 묘지는 완전한 작용력의 상실을 의미한다. 未토에 水기가 없으면 사목(死木)인 甲목이 묘지(墓支)에 들어가게 되니 甲목은 작용력을 상실하게 되며 이러한 경우에는 甲목에 배속되는 육신을 물론 甲목에 해당되는 간담(肝膽), 홧병, 스트레스 등의 질병에도 조심해야 한다. 未토와 巳화가 만나는 경우에 巳午未월이라면 “巳未방합”을 이루고 午화가 공협(控挾)되니 辛금..

未토가 辰토를 만나는 경우의 통변 未토가 辰토를 만나게 되면 이는 조토(燥土)와 습토(濕土)의 만남이고 형이나 충의 역작용이 없으며 土기가 왕해지는 토충유왕(土沖有旺)이니 木기가 성장할 수 있는 기름진 땅이 된다. 未토는 辰토에게 열기, 따듯함을 제공하고 辰토는 습기를 제공하니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의지를 하게 되며 좋은 환경이 조성되는 것이다. 土기의 충(沖) 중에 다른 것은 모두 흉하게 작용하는데 辰토와 未토의 조합만이 순작용을 하니 나무가 자라기 좋은 옥토(沃土)로 변한다. 그러나 土기가 너무 왕해지게 되면 水기의 순환이 나빠지니 水기의 동향을 유의해서 살펴야 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土기의 활용도가 좋아지며 생각의 폭도 넓어지나 단점은 육신적인 측면은 음양이 다르고 戊토와 己토의 혼잡이니 갈등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