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합살 16

상관격

상관격 귀엽고 엄청난 악동의 이미지가 있는 상관은 정관을 무시하고 일간을 도기하니 일간의 생각, 뜻, 원칙을 무시하고 멋대로 행동하고 항상성이 떨어지며 상관을 기준으로 일간을 끌고 다니면서 비견과 겁재의 능력과 생각도 함께 도출, 표출한다. 외적인 요인을 민감하게 고려하니 외부환경에 따라 변화, 조절, 눈치가 빠르고 비교평가를 잘 하며 순간적으로 뿜어져 나오는 임기응변(臨機應變)은 놀라울 따름이다. 일반적으로 경쟁력이 좋은 편성들은 빠르게 반응하고 앞서가는 능력을 발휘하지만 다만, 겁재는 오기로 버틴다. 이러한 편성 중에 상관은 승부욕이 왕성하고 과욕, 불법과 편법을 오가는 수단방법, 인정사정을 보지 않으며 일단 목표가 정해지면 죽기 살기로 덤빈다. 또한 비교평가를 잘 하니 불만도 많고 조급, 부정적이며..

격국론 2020.11.28

乙목운에 “乙庚육합”을 하는 경우 - 3 / 6

■ 乙목운에 “乙庚육합”을 하는 경우 - 3 / 6 “○戊庚○/乙”의 예문에서 보는 것처럼 정성인 庚금식신과 정성인 乙목정관이 “乙庚육합”을 하게 되는 경우에 가능한 통변의 내용을 살펴보기로 하는데 일단은 정성(正星)과 정성의 육합이라 치명적인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는 전제를 하고 통변에 임해야 할 것이다. 정관은 직위, 직책, 명예, 책임감, 원리원칙, 수행능력 등을 의미하고 식신은 투자, 재테크(財-tech)의 작용이나 능력 등을 의미하며 특히, 곤명(坤命)에게는 남편과 자식이 육합되니 미혼여성은 남자를 만나게 되거나 결혼을 하게 되는 운이 되고 기혼녀는 임신 혹은, 바람이 나게 되니 문점자의 성별, 나이, 직업 등에 따라 다른 통변을 집어내야 할 것이며 식신은 일간이 좋아서 하는 활동이니 흥미, 재..

운세론 2020.08.28

壬癸수 일간에 월간, 己토관성이 있는 경우의 甲午년 통변

■ 壬癸수 일간에 월간, 己토관성이 있는 경우의 甲午년 통변 “○壬己○”의 명(命)에 甲午년의 운은 정성인 己토정관과 역시, 정성인 甲목식신이 “甲己육합”을 하게 되며 지지의 午화는 정재가 된다. 甲午(31)는 “甲己자화간합(自化干合)”이다. 午화정재는 甲목식신의 사지이고 己토정인의 록지이니 명(命)에 甲목정재가 통근처가 없거나 己토편인이 통근처가 없었다면 변화가 많은 운이 되나 정성인 길신끼리의 육합은 크게 흉한 역작용이 없으며 주어진 일을 정해진 규칙 안에서 본인의 주관대로 무리없이 묵묵히 실행하는 분위기가 된다. 여명(女命)은 己토정관인 남편과 甲목식신인 자식의 육합이 되니 미혼녀는 결혼을 하게 되고 기혼자는 임신이 되니 조후가 이루어지면서 육합이 되면 거의 틀림이 없으며 임신하면 안 되는 사람은 ..

운세론 2020.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