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印星)이 왕한 경우에 발생하는 사건사고 인성이 왕하게 되면 생각이 복잡해지고 계획이 자주 바뀌며 초지일관(初志一貫)이 어렵게 되고 잡념, 공상 등이 많아지면서 끈기와 지구력이 약해지게 된다. 또한 식상(食傷)이 파극되니 유유부단(優柔不斷)해지며 갈등구조가 되나 처음 생각이나 계획처럼 밀어 붙여야 하는 것이 개운법이 될 것이다. 서비스, 봉사, 희생하는 마음, 상관의 융통성이 없어지게 되며 언행일치(言行一致)가 안 되고 신용이 떨어지게 된다. 귀가 여려지고 생각, 자존심 때문에 타인의 비위, 시의성(時宜星), 기회를 맞추지 못 하게 되니 솔직하게 타인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고 표현을 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오해를 많이 받게 되고 식상(食傷)의 출구가 약해지니 우울증이 오기도 한다. 왕한 인성은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