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壬癸수 일간에 월간, 己토관성이 있는 경우의 甲午년 통변 “○壬己○”의 명(命)에 甲午년의 운은 정성인 己토정관과 역시, 정성인 甲목식신이 “甲己육합”을 하게 되며 지지의 午화는 정재가 된다. 甲午(31)는 “甲己자화간합(自化干合)”이다. 午화정재는 甲목식신의 사지이고 己토정인의 록지이니 명(命)에 甲목정재가 통근처가 없거나 己토편인이 통근처가 없었다면 변화가 많은 운이 되나 정성인 길신끼리의 육합은 크게 흉한 역작용이 없으며 주어진 일을 정해진 규칙 안에서 본인의 주관대로 무리없이 묵묵히 실행하는 분위기가 된다. 여명(女命)은 己토정관인 남편과 甲목식신인 자식의 육합이 되니 미혼녀는 결혼을 하게 되고 기혼자는 임신이 되니 조후가 이루어지면서 육합이 되면 거의 틀림이 없으며 임신하면 안 되는 사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