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비리재 4

乙목운에 “乙庚육합”을 하는 경우 - 6 / 6

■ 乙목운에 “乙庚육합”을 하는 경우 - 6 / 6 “○戊庚○/乙”의 예문에서 보는 바와 같이 庚금식신과 乙목정관운이 “乙庚육합”을 하는 경우에 할 수 있는 통변에 대하여 살펴보자. 식신은 식신제살(食神制殺)로 칠살을 제어하며 일간 만의 재능을 출력, 발표, 표현하고 재테크에 능하며 식신생재(食神生財)가 잘 되면 폭넓은 사회활동을 하게 되고 성격 또한, 낙천적이다. 정관은 명분, 원리원칙, 책임감, 수행능력, 법, 타인이 인정을 해 줌 등의 의미가 있으며 상관견관(傷官見官)하는 상관은 일간의 생각과는 다른 말을 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식신의 역할은 식신생재, 식신제살, 일간의 생각과 능력을 출력시킴이고 이러한 특징이 있는 “식신과 정관이 천간육합”을 하게 되면 생재(生財)의 작용은 관의 허락이나 확인을..

운세론 2020.08.31

乙목운에 “乙庚육합”을 하는 경우 - 4 / 6

■ 乙목운에 “乙庚육합”을 하는 경우 - 4 / 6 이 시간에는 “○庚庚○/乙”의 예문에서 보는 것처럼 정성인 庚금비견과 정성인 乙목정재가 “乙庚육합”을 하는 경우에 가능한 통변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하자. 먼저 “庚庚乙”의 쟁합(爭合)을 그려볼 수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도 火기관성이 있다면 충분한 보호를 받을 수 있으니 군비쟁재(郡比爭財)나 쟁합의 흉한 역작용을 걱정할 것이 없다. 신약재다(身弱財多)의 명(命)에 일간 스스로의 힘으로 감당해야 하는 정재운은 일간에게 상당한 부담을 주게 되는데 이러한 경우에 비견이 정재를 육합하게 되면 친구가 도움을 주는 형상이니 길한 순작용을 하게 된다. 정재와 달리 비겁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편재는 일간에게 부담이 한결 적게 되며 일간이 신왕한 경우에는 쟁재의 역작용을..

운세론 2020.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