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세론

庚금일간에 辰토의 지장간, 여기(餘氣)인 乙목정재에 대하여

기림역학 2016. 5. 6. 01:00

 

 


■庚금일간에 辰토의 지장간, 여기(餘氣)인 乙목정재에 대하여


辰월이라면 辰토편인 중에 乙목정재는 卯목정재와 흡사한 작용을 한다. 지장간의 癸수와 戊토가 乙목을 키워주니 卯목 중에 乙목보다 더욱 부드럽고 생명력이 있는 나무가 될 수 있다. 辰월의 庚금일간은 진정한 돈의 가치를 알며 또한 정재의 가치가 있고 乙목정재도 안정감을 갖는다. 지장간이니 다칠 염려가 없는 좋은 재성이 되니 8 자에 재성이 없다고 돈이 없다고 하면 안 된다.


庚금일간에 亥월의 중기인 甲목편재와 辰월의 여기인 乙목정재와의 차이점은 먼저 음양오행의 육신을 살펴야 하니 먼저 정재의 乙목음간과 편재인 甲목양간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 辰토 중에 음간인 乙목정재는 물질적, 실용적, 현실적, 현금,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재물이 되며 亥수식신 중에 중기인 양간 甲목편재는 정신적인 생산성을 중요시 하는     편재가 되는 것이다. 즉, 식신생재(亥수)와 상관생재(辰토)의 차이가 있게 된다.


亥월은 “戊甲壬”이니 중기인 甲목편재가 자랄 수 있는 여건이 된다. 甲목편재는 財-tech활동을 하려는 재성이 되고 辰월의 여기(餘氣)인 乙목정재는 이미 안정적으로 현금화가 된 재물인 것이다. 辰토 중에 乙목정재를 꺼내서 하는 사업은 안 된다. 辰戌丑未에 암장된 재성은 수전노이고 안정성이 없으면 나오지 않는다. 亥월의 중기인 甲목편재는 財-tech 활동을 위한 궁리를 하며 내 것이 아닌 재물인 것이다. 식신생재의 재성과 보관용의      재성은 차이가 아주 크다. 만약에 辰월이나 亥월이 아니라면 월지에 따라서 작용력이    달라진다.


辰토 중에 乙목정재만 있다면 없는 것 같지만 항상적으로, 알토란 같은 재물, 부동산이  된다. 未토만 있다면 운에서 卯목운이나 乙목운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부동산이    된다. 辰토 중에 乙목정재는 寅卯辰, 甲乙목운에 활용할 수 있고 亥子丑년도 60 ~ 70% 정도 활용을 할 수 있다. 그러나 申酉戌년은 辰토 중에 乙목정재를 활용하기 어렵고     매도도 어렵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