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운성론

사지(死支)를 활용한 12 운성 해석법

기림역학 2015. 10. 1. 02:02

 

 



■사지(死支)를 활용한 12 운성 해석법

60갑자 중에 사지(死支)에는 甲午(31), 乙亥(12), 庚子37) 그리고 辛巳(18)의 4 개의    간지가 있으며 양간의 사지는 음간의 생지(生支)가 되고 음간의 사지는 양간의 사지가   된다. 사지는 육체는 있어도 작동이 정지된 상태이며 병지(病支)는 재기, 회생의            희망이라도 있으나 사지(死支)는 희망이 없으니 아주 조심을 해야 하는 운이다.

그러나 두 번 째로 들어오는 것은 좋으니 관성이 사지(死支)라면 재혼이라면 좋다는 의미이나 관성이 사지라도 원신(原神)인 재성이 강하면 해로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정신계통에서 일하면 좋으니 종교(宗敎), 철학, 학, 예술 등의 분야가 길하다.

사지(死支)와 욕지(浴支)와의 충은 염습을 의미하니 원신(原神)조차 약하다면 아주       흉하게 되고 비명횡사(非命橫死)를 하나 병지(病支)는 역마살(驛馬煞)이니 만약에 죽은 듯이 떠나 있다면 별 문제 없다는 통변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