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명에 대하여

개명을 하여 성공한 대표적인 연예인

기림역학 2015. 9. 21. 15:22

 

 

 

 

 

 

 

 

 

■개명을 하여 성공한 대표적인 연예인 몇 분을 소개를 합니다.

 

♠김우빈의 본명은 김현우입니다. 그러나 그는 과거에 모델활동을 할 때도, 2011년       드라마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출연할 때도 김현중이란 예명을 사용했음은 모두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연예계에는 이미 "SS501" 출신, 배우 김현중이 활동하고 있었기 때문에 동명이인(同名異人)인 연예인에게 혼란과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아 소속사와        합의를 한 후에 “김우빈”으로 개명했다고 방송에서 밝힌 바가 있습니다.

 

개명을 한 이후에 김우빈은 모델에서 배우로 전향하며 예명(藝名)인 김우빈을 사용하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예명(藝名)을 사용하기 시작한 후에 그는 2012년 '신사의 품격'에,   이듬해인 2013년에는 이종석, 장나라와 함께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주연으로       발탁이 됩니다. 이후에도 계속 영화 “친구 2”, 드라마 “상속자들” 등을 통해 그는 톱스타 반열에 들게 되었답니다.

 

 

 

 

 

 

 

 

♠톱스타 지성은 본명인 곽태근에서 지성으로 예명으로 개명을 하여 살까지 함께 뺀      이후에 스타가 된 배우의 대표적인 케이스입니다.

 

♠공유는 본명(本名)이 공지철인데 부친(父親)과 모친(母親)의 성을 한 글자씩 붙인      예명(藝名)으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대박이 난 배우가 되었습니다.

 

♥김남길은 본명에서 예명(藝名)으로, 이후 다시 본명(本名)으로 이름을 바꾸어서 비로소 스타가 된 특이한 경우에 해당이 되는 경우입니다. 김남길은 처음에는 김남길이라는      본명(本名)으로 활동을 하다가 예명(藝名)인 이한으로 활동했으나 크게 빛을 보지         못했고, 강우석 감독의 제안에 따라 다시 본명(本名)인 김남길을 되찾은 후에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게 되었답니다.

 

♠싸이는 작곡가의 꿈을 안고 박재상이라는 본명(本名)으로 음악시장을 두드렸으나 실패하였고, 싸이라는 독특한 예명(藝名)을 사용하여 작곡가 겸 가수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월드스타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