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丙甲편인에 대하여 甲목편인을 키움이 목적인 丙화일간이 할 일이 생기니 미래를 기약하는 아름다운 상생이된다. 丙화는 庚辛금 재성에 관심이 없고 오로지 甲목편인에 관심이 있으니 甲목편인은인성이 아니라 재성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丙화일간은 甲목편인을 통해서 활동을 하며 재물을 획득하는 활동을 하니 丙화일간에게 甲목편인은 재성이 가미된 편인이며 없으면 비실용적이며 허황된 꿈만 살아 있고 허세가 심하게 된다. 甲목이 생지인 亥수에 통근하면 정신적인 면이 발달하고 辰토정재에 통근을 하면 현실적, 실용적이며 묘지인 未토 통근을 하게 되면 사목(死木)이 된다. 未토에 통근한 사목, 甲목에 丙화가 있으면 아름다운 꽃이 아니라 곰팡이, 버섯 등 이상한 것이 피니 허망하고, 비현실적, 비실용적, 상징적인 의미가 된다. 사목인 甲목편인이 己토상관과 육합을 하게 되면 논밭에 자빠진 나무가 되니 비현실적이고 생목이면 합을 해도 좋은 방향의 순작용을 하니 문제가 없다. 생목이 되면 편인이라도 정인적인 부분이 강하고 현실적, 실용적이 되며 "丁甲정인"은 현실적, 실용적이다. 甲목편인은 초기단계이니 건축이라면 설계부분이며 한 번 정해지면 정인처럼 오래가니 꾸준히 하는 일이 길하며 계기를 만들어주고 시작하고 발전할 수 있는 의미가 강하다. 乙목정인은 甲목편인보다 순환주기가 빠르다. 甲목일간 입장은 가장 좋은 丙화식신이고 일간만의 전용 대변인이니 甲목일간이 원하는 것을 잘 표현하고 발산해 준다. 키울 일이 생긴 丙화일간이니 실용적인 甲목편인이고 대범하며 범위가 넓고 크게 된다. 양간은 정신적이니 기획, 아이디어(Idea), 아이템(Item), 창작능력이 뛰어나고 시작을 잘 한다. 水기관성이 왕하거나 "甲己육합"이 되면 해석이 다르게 되며 상생이 아주 좋다. 丙화일간은 甲목편인이 현실적, 실용적인 재성의 역할을 하니 丙화일간은 甲목편인이 있어야 현실적으로 되는 것이다. 甲목편인에 의해서 丙화일간이 할 일이 생기고 없으면 공허하니 丙화일간의 실력과 자격이 甲목편인이 된다. 辰토에 통근한 甲목은 살아있는 나무니 丙화와 더불어 있으면 아주 길하고 亥수에 통근을 하게 되면 정신적이 된다. 같은 생목(生木)이라도 辰토에 통근함이 亥수에 통근을 하는 것보다 훨씬 현실적이고 실용적이다. 甲목이 사목(死木)이 되면 가치가 떨어지니 재성의 역할을 못하게 된다. "己토상관과 甲己육합"을 하게 되면 "상관과 편인과의 합" 이니 삐딱하고 흉하나 생목이면 관련이 없고 사목이든 생목이든 노력하는 일간인 것이다. 생목이면 정인성분이 강해지니 현실적이 되나 사목에서 꽃이 피면 곰팡이니 왜곡되게 사용을 하게 된다. "丙甲편인"은 아이템(Item), 기획, 계획, 시작을 잘 하고 유행을 빠르게타는 것은 "丙乙정인"이 강하니 정편인의 역할이 바뀌었다. "丙甲편인"보다 "丙乙정인"이 더욱 현실적이고 변화가 빠르나 큰 일은 "丙甲편인"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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