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未토 인자론 - 2 亥卯未년에 저당을 잡히면 날리게 되고 申子辰년은 좋다. 未토대운에는 자연재난으로 피해를 입는 사업을 하면 흉하게 되니 즉 농사, 양식업, 조류독감, 비브리오, 오리파동, 배 타는 일, 해사(海士)나 공사는 안 되고 육사(陸士)를 가면 좋다. 털을 깍으면 흉터가 들어나고 비가 와서 우의를 입으니 치부를 감추려 하나 치부, 과거의 오점이 들어나게 되어 망신을 당하는 일이 발생하는 운이 된다. PM 1 ~ PM 3인 未시는 점심 후 나른한 시간이니 일, 공부를 하면 대충하니 정밀하게 하는 일은 안 됩니다. 남을 활용하려면 물어 줄 일이 생기니 신중하게 해야 할 것이고 도피나 도망갈 일도 생기는 운이다. 맛이 들기 때문에 미혼자는 결혼하고 유부녀는 바람이 나며 후처가 될 소지가 많으며 볏집을 묶으니 돈, 권력에 의지하기 때문에 재산을 남에게 뜯길 염려가 있게 된다. 어릴 때는 윗사람에게 귀염을 받고 성장을 하게 되며 볏집을 묶으니 다른 것에 의지하려는 특징이 생기고 단체거래에 익숙하며 주업은 소홀히 하고 부업을 중시하니 망할 소지가 있게 된다. 未토운은 木기의 묘지(墓地), 장하(長夏), 알거지가 되었고 다혈질 기질이 있으니 인내심이 필요할 때 이다. 속까지 익히기 위하여 뜸을 들이는 시기이고(土기의 시간) 반복의 특성이 있으니(해온 일) 꾸준한 인내심을 가지고 반복해서 알 수 있는 일, 조용한 일을 해야 한다. 맛을 내는 일이기도 하니 식당을 한다면 조용한 한정식이 길하게 된다. 해묘미(亥卯未) 삼합을 살펴보면 토끼의 코는 돼지코와 염소코의 중간 모양이고 성격도 중간이고 토끼는 돼지 똥을 싫어하지도 않습니다.
"子未원진"은 쥐는 양의 배설물이 묻으면 살이 썩고 털이 빠지게 되니 이는 未토가 子수를 흡수해 힘을 못쓰게 하기 때문이다. 원진은 충(沖)과 합(合)의 중간이고 즉각적인 변화는 없으나 나중에는 한 쪽의 기운이 빠지는 형상으로 일이 진행되니 신경이 곤두서 있고 피곤하게 하는 상태라고 할 수 있다. 나중에 꺽이는 쪽이 원망으로 돌아가게 된다. "묘유(卯酉)충"과 "을신(乙辛)충"은 가장 강력한 원수충이다. 백호살(白虎殺)은 압축된 힘의 기운을 느껴야 하고 폭발성이 있으니 잘못 터지게 되면 의미없는 죽임을 당할 수 있다. 괴강살, 백호살, 양인살(陽刃殺)은 성공할 요소가 있는데그 성공 때문에 본인이 폭발하고 추락을 할 수도 있으니 조심과 자중을 해야 하며 진술축미(辰戌丑未)에 입묘되는 것이 잘못 터지면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곤명(坤命)의 사주에 관성이 많은 경우에 직장생활을 잘 한다면 남자가 없거나 결혼을 못하고 직장생활에 시달리고 있으면 남편의 복과 덕이 좋은 양면성이 있다. 未토는 木기를 거두어 들이는데 잘못 터지게 되면 문제의 소지가 많은 것이다. 큰 어려움을 당해 보았으면 그 경험을 후일에 잘 활용하게 되는 것이다. "○庚乙○/○○未○"의 命에서 乙未의 未토는 甲목과 癸수의 묘지이니 甲목과 癸수가 백호살의 피해를 보거나 아니면 일간이 당한 되니 예를 들어 어머니가 당했으면 일간은 당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된다. 형충(刑沖)이 될 때 사고가 나니 백호살은 건딜지 않는 것이 좋고 未토가 흉신일 경우는 좋은 점이 나타나지 않고 길신(吉神)이면 미완성, 경거망동. 천재지변 등의 흉한 역작용이 나오지 않으니 통변에 참고를 하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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