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진법(日辰法) 중에 약일충(弱日沖)의 활용과 통변에 대하여

 

 

■ 일진법(日辰法) 중에 약일충(弱日沖)의 활용과 통변에 대하여                甲 申未午巳辰卯寅   "강일진(强日辰)“인 辰토를 충하는 戌토의 ”약일충(弱日沖)“이 4 지지에 있는 경우의 대표적인 통변은 아래와 같다.   일간 본인과 부동산, 대지, 선산, 조상, DNA 등을 의미하는 연지(年支)에 약일충(弱日沖) 즉, 戌토가 있다면 현재의 일간은 연지의 육신(六神)과 육친(六親) 그리고 궁위(宮位)의 의미에 대하여 안정되지 못한 상태이고 현재의 상황과 그 가치에 대하여 정확한 판단을 못하고 있으며 식재관(食財官)을 거느리는 능력, 금전, 힘 등이 없는 사람이니 만약에 부동산이나 대지를 구입한다고 하면 능력이 되지도 않지만 구입도 불가하다는 통변이 할 수 있는 것이다.   번듯한 사회생활을 의미하는 격국(格局), 그리고 주택, 직장 등을 의미하는 월지(月支)에 "약일충(弱日沖)" 즉, 戌토가 있다면 현재의 일간은 사회생활, 집, 직장 등에 대하여 안정되지 못한 상태이니 이사를 한다면 어디로 혹은 어떻게 해야 할지 판단이 안 되는 사람이고 직장인은 신입사원이거나 할 일을 주지 않는 직장처럼 업무파악을 못하거나 직장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된다.   일반적으로 "강일진(强日辰)“인 辰토를 충하는 ”약일충(弱日沖)“인 戌토의 삼합월인 寅午戌월에 직장을 옮기거나 해고를 당하게 되며 만약에 생지인 상문살(喪門殺)의 중기에 관성이 암장되었다면 해당 상문살월에 사직을 하게 되고 상문살을 충하는 해결신(解決神)이 관성이라면 해당 해결신(解決神)월에 관성, 즉 직장이 생기게 되고 곤명(坤命)에게는 남자, 애인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개인궁, 애인궁, 배우자궁을 의미하는 일지(日支)에 약일충(弱日沖) 즉, 戌토가 있으면 미혼자는 애인이 없는 사람이고 만약에 애인이 있다면 상대방이나 애정사에 관하여 상황판단, 표현 등을 못하고 있는 일간이 되며 기혼남이라면 아내를 위하거나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는 일간이니 애인이나 부부관계에 불화, 문제가 있는 사람인 것이다.   미래나 본인의 사업을 의미하는 시지(時支)에 약일충(弱日沖) 즉, 戌토가 있다면 본인의 사업을 할 생각이 없는 일간이고 사업타당성 분석이나 시장조사, 인사, 영업 등의 경영에 기본적인 개념도 없는 사람이며 만약에 사업을 하고 있다면 본인이 직접 경영하는 사업이 아니고 본인은 바지사장이거나 친구나 가족이 대신 경영하는 사업임에 틀림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