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파명리

이혼 후 혼자 살아가는 여자의 사주예문

기림역학 2018. 2. 26. 01:00

          

 



이혼 후 혼자 살아가는 여자의 사주예문

 

///己己丙甲            坤命           2 대운

///巳亥寅午

      32

庚辛壬癸甲乙

申酉戌亥子丑

 

연주(年柱)甲午가 신()甲己육합을 하고 午亥암합을 하니 남편이 되고 배우자궁인 수 중의 목 그리고 월주의 丙寅도 남편으로 볼 수는 있는데 정궁(正宮), 정성(正星)이 남편이 된다.

 

그러나 배우자궁이 巳亥을 당하고 寅亥육합을 하니 이는 정궁과 정성이 깨지고 도망을 갔다는 의미가 되는 것이다. 정궁에 정성은 합과 충의 간섭을 싫어하며 그리고 배우자 궁인 수는 월이니 힘이 없음이 아쉽다.

 

, 한 번의 결혼을 하게 되고 평생 혼자 살아가는 독신자의 이다. 己亥일주는 甲己자화간합이니 남편의 외도함을 용납하지 못하는 사람이고 남자도 그렇다. 배우자의 외도함을 알게 되면 상실감과 분노에 이성을 잃을 정도이다.

 

壬戌대운은 수가 허투(虛套)하니 배우자 궁인 수가 도망을 간 형상이고 토겁재는 다른 여자이니 다른 여자 위에 앉은 형상이 된다. 토일간이 목과 육합을 했으니 남편은 사회적인 지위가 높고 돈이 아주 많은 사람이다.

 

일반적으로 부궁(夫宮)의 부성(夫星)이 정위(定位)를 득하여 타성이 합하여 오는 것을 기뻐하지 않는 데, 巳亥을 당하고 寅亥육합하니 남편으로 맞지 않는다.

 

壬戌대운, 甲戌년에 이혼이 시작되어 戊寅년에 이혼이 이루어졌는데 남편에 대하여 높은 위자료를 요구하였다. 홧김에 이혼하였으나 곧 후회를 하였고 이혼 후 에는 독신으로 지냈다. 시주(時柱)印星比劫을 보고 배우자 궁이 깨져 있으니 다시는 결혼할 수 없다.

 

정성이 정궁에 왔을 때 성격이 나쁘니 즉 남편에 대한 요구사항이 많았다. 여명(女命)印星이 왕하면 친정과 가깝게 지내고 남편에 대해 치우친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며 官星을 도기(盜氣)하니 극부 즉, 남편을 힘들게 한다. 정성과 정궁은 반드시 자합(自合)을 해야 길하다.



상기의 예문은 교사의 신분을 상(象)으로 집어내고 결혼을 하게 되는 시기와 부친을 일찍 여의게 되는 통변이며  좀 더 자세한 공부를 원하시면 DAUM에서 "맹파명리"를 검색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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