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부에게 성폭력을 당하고 접대부로 살아가는 여자의 사주예문
///辛辛丙癸 곤명(坤命) 1대운
///卯卯辰亥
庚己戊丁
申未午巳
오늘은 부친을 일찍 여의고 모친이 재혼하나 계부에게 강간을 당하고 노래방 도우미를 하며 몸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여자의 사주예문을 살펴 봅니다.
먼저 원명을 분석하면 辛辛은 천록이고 천록과 식상이 관련성이 있으면 역시 몸, 록(祿)으로 보는데
“亥卯삼합”으로 관련성이 있는 癸亥가 辰토에 입묘되니 辰토 역시 몸으로 본다. 丙화관성이 허투하니
卯목재성도 남자로 볼 수 있으며 “卯辰천”하니 이는 성행위를 하는 것이다.
연월의 식상은 모친이고 財星과 官星은 부친이 된다. 丙화부친은 “수극화(水克火)“를 당하고 ”丙辛육합“을
하니 힘이 없고 卯목편재는 계부인데 ”卯辰천“하니 부친사망의 소식이다. 또한 “卯辰천”은 계부하고
성행위를 한다는 의미가 되며 응기가 되면 계부에게 몸을 빼앗기게 되는 것이다.
乙酉년은 乙목은 돈이고 酉금은 록(祿), 신체이니 이는 몸을 팔아 돈을 버는 운이 되며 “卯酉충”으로
관련성이 생기는 응기(應期)이다. 丙辰은 부친(父親)이고 癸亥는 모친(母親)인데 癸수가 丙화를 극하니
극부(克父)로 卯목은 계부(繼父)이다. 모친이 다시 시집을 갔으며 결과도 14세 丙子년에 부친이 사망했다.
년상의 식상이 근본적으로 재성을 생하나 癸亥가 辰토에 입묘하니 生財의 작용이 불가능하다. “卯辰천”하니
부궁(夫宮)이 천도(穿倒)하여 정식의 혼인이 없다. 2 개의 辛금이 서로 통하여 이는 주로 몸을 의미하는데
여기에 癸亥식상을 보니 이러한 뜻이 있는 것이다.“卯辰천”이 있어 몸을 팔아 재성, 즉 돈을 취하는 뜻이다.
辛巳년에 집을 나가 처음으로 일을 시작했는데 노래방 도우미였다. 乙酉년에 몸을 팔기 시작하였다.
오늘은 어린 나이에 양부에게 성폭력을 당하고 노래방에서 도우미로 몸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며 남편도
자식과도 인연이 없는 가여운 여자의 사주를 살펴보니 사주가 무섭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좀 더 자세한
공부를 원하시면 다음 (DAUM)에서 “맹파명리”를 검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