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견(比肩)과 겁재(劫財)운의 통변 처음 보는 사람에게 단즉사(單卽辭)를 던질 수 있는 단초 중에 하나가 명(命)에 편중(偏重)되고 혼잡된 오행과 육신(六神)의 특성이니 예를 들어 命에 火기가 없으면 들어냄과 변화를 싫어하니 영화관을 가도 한 곳만을 가게 되고 특정된 주제 만을 선호하며 金기가 없으면 마무리나 정리에 약하니 이에 관한 일에 애로사항이 많은 사람이라고 초사언(初辭言)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는 오행 즉, 木기, 火기, 土기, 金기 그리고 水기에 대한 특징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함은 물론이다. 나아가 사주에 중중한 오행과 육신의 특징을 설명하고 역지사지(易地思之)로 없는 것에 대한 특징을 설명해 주는 동시에 길(吉)과 흉(凶) 그리고 어떠한 사건사고가 있을 것인지는 격국용신과 억부용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