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관의 주변환경 강한 편관격은 이를 감당할 수 있는 일간의 통근력이 가장 중요하게 되며 일간이 상대적으로 약하게 되면 편관격은 칠살격으로 변하게 된다. 편관은 재성을 설기(洩氣)하나 칠살에 편재는 재생살(財生殺)의 역작용으로 아주 흉하게 되며 이러한 경우에는 비겁이라도 있어야 할 것이다. 과욕, 과로사, 안전사고 등의 심각한 사건, 사고가 있게 되나 편관격에 적당한 재성은 위험을 내포한 일에 능력을 발휘하니 강한 추진력, 책임감, 희생정신 등이 있게 된다. 재성이 칠살을 생하는 "재생살(財生殺)"의 역작용은 먹고 살만하면 예고없이 관재수나 몸수가 터지게 되나 재성이 생하는 편관(偏官)은 근면, 대범, 경영능력, 통찰력, 적극적, 공격적, 정치적이고 다만, 내부적인 일은 소홀하게 된다. 편재가 생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