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격 귀엽고 엄청난 악동의 이미지가 있는 상관은 정관을 무시하고 일간을 도기하니 일간의 생각, 뜻, 원칙을 무시하고 멋대로 행동하고 항상성이 떨어지며 상관을 기준으로 일간을 끌고 다니면서 비견과 겁재의 능력과 생각도 함께 도출, 표출한다. 외적인 요인을 민감하게 고려하니 외부환경에 따라 변화, 조절, 눈치가 빠르고 비교평가를 잘 하며 순간적으로 뿜어져 나오는 임기응변(臨機應變)은 놀라울 따름이다. 일반적으로 경쟁력이 좋은 편성들은 빠르게 반응하고 앞서가는 능력을 발휘하지만 다만, 겁재는 오기로 버틴다. 이러한 편성 중에 상관은 승부욕이 왕성하고 과욕, 불법과 편법을 오가는 수단방법, 인정사정을 보지 않으며 일단 목표가 정해지면 죽기 살기로 덤빈다. 또한 비교평가를 잘 하니 불만도 많고 조급, 부정적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