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림역학연수원 2

乙목육신에 대한 물상론적인 접근 - 3 / 5

乙목육신에 대한 물상론적인 접근 - 3 / 5 ★ 전 장에 이어 乙목육신에 대한 물상론적 설명을 계속 합니다. ♠ 戊乙정관 – 안정적, 현실적, 원칙적인 것이 정관이며 戊토일간은 정신적, 이상적, 이론적, 자기 주도적이다. 乙목정관은 戊토일간에게 전체적인 활동이 안 되고 戊토일간의 부분만을 사용해서 현실적인 일을 해야 길하고 또한,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직장도 삼성 등 대기업만을 고집하면 안 되며 호연지기(浩然之氣)와 높이를 자랑하는 戊토일간이 乙목정관을 보게 되면 현실적, 실용적인 것을 찾게 되는 것이다. 戊토일간의 큰 산이 외로워지나 정재처럼 乙목정관은 일간이 직접 챙겨야 할 일이다. 甲午년의 눈만 높은 “戊甲편관”에서 乙未년에 “戊乙”정관으로 변하게 되면 실용적 혹은 현실적으로 변하게 되며 “戊甲..

사주학 2021.07.16

편재와 정재를 구분한 물상론적 접근 - 5 / 5

■ 편재와 정재를 구분한 물상론적 접근 - 5 / 5 ☞ 전장에 이어서 편재와 정재를 구분한 물상론적 설명이 계속 됩니다. ^^ 癸丁편재 - 근본적으로 癸수일간은 丙화정재를 좋아하며 丁화편재도 빛으로 작용하게 되면 癸수일간의 木기식상을 윤(潤)하는 능력을 들어나게 해주니 흉하지는 않다. 그러나 丁화편재가 열작용을 하게 되면 癸수일간이 순식간에 끓어버리니 뜬금없는 변화, 일 등을 통해서 갑작스러운 피해를 입게 되며 특히, 癸수일간의 통근력이 약하거나 巳午未월이 되면 치명적으로 흉한 일이 생기게 되니 각별한 조심을 해야 할 것이다. 갑자기 흥분하고 주색잡기(酒色雜技), 일확천금, 도박, 경마, 불법오락 등에 빠져들게 되며 본분을 망각하고 엉뚱한 짓, 모험 등을 즐긴다. 편재이기는 하나 역마성은 적다. 편재라..

격국론 2020.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