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세론

乙목운에 정인과 편재가 천간육합을 하는 경우의 통변에 대하여 - 2

기림역학 2016. 5. 2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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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乙목운에 정인과 편재가 천간육합을 하는 경우의 통변에 대하여 - 2


“○丙庚○”의 명(命)에 원인을 제공을 하는 乙목정인운은 명(命)의 庚금편재와 합을 해서 변하고, 간섭하고, 쏠리고, 묶이고 그리고 생산하는 일이 생긴다.


정인은 계획, 준비, 공부, 연마, 자격증, 증취득, 권리를 내세움, 인허가이고 유지, 지탱    받을 수 있는 힘, 행동력은 약하지만 실력과 힘이 있음을 의미하고 편재는 역마살, 넓은  공간, 유동적인 재물, 공개함, 상품화, 활동력, 빠르고 큰 움직임, 외향적, 사교적, 손발이 바빠짐, 인위적인 대인관계가 넓어짐, 부적절한 재물취득, 주색잡기(酒色雜技), 부적절한 이성관계 등을 의미한다.


편재와 정인이 만나면 실력, 증을 가지고 밖에 나가서 활동하며 활동력을 인정을 받고   안정화된다. 실력을 갖추어서 남이 인정하는 범위에서 활동을 전개하고 교육, 복지, 문화예술을 겸해서 활용하는 운이다. 유동재산, 현금을 가지고 문서를 취득하니 부동산을     매도하거나 매입을 할 수도 있다. 생각지도 않은 문서가 와서 편재화를 시키니 유산상속, 서류에 의한 재물이 나오고 불로소득이 생기게 된다.


식신생재(食神生財)가 되면 자기의 사업, 업무에 관한 개선(Up-grade), 신기술 도입,    개업을 위한 공부를 하는 운, 자격증 취득, 활용하기 위한 자격증의 취득, 공부, 실용성,  현실성이 있게 된다. 공간을 넓히거나 공간이 좁아질 수는 있으나 활동공간은 넓어진다. 편재를 안정화시키는 일이 생기게 된다.


壬수칠살을 생하는 庚금편재는 위험하다. 乙목정인이 庚금편재를 묶어두니 윗사람,      조상의 음덕, 신(神)의 도움으로 壬수칠살로 부터 위기를 모면하는 일이 생긴다. 庚금    편재가 壬수편관을 생하게 되면 윗사람에 의해서 자리, 직위가 높아지며 관에 대한       통찰력이 넓어진다. 편재가 정관을 생하면 높은 자리를 향하게 되며, 인성이 오면 관성이 빛나니 승진이 된다. 주식투자, 실용적인 문서, 지식에 투자하는 운이 되고 현실성이      생긴다. 상속받음, 주식투자, 로얄티(Royalty)를 주고 판권구입도 “편재 + 정인”이 되는 것이다.


인성인 실력, 지식이 편재인 공간을 만나니 출판회, 전시회, 발표회도 해당된다. 식당을  한다면 실력있는 요리사를 초빙하여 업그레이드 (Up-grade)를 한다. 병원은 능력있는   월급의사(Pay-doctor)를 고용해서 업그레이드(Up-grade)하고, 회사는 자격증의 사람을 영입하여 외연을 넓히게 된다. 부동산 자격자에게 공간을 제공해서 동업을 하거나        사주-cafe을 열고 선생님을 영입하고 학원은 실력있는 선생을 영입하여 확장하게 된다.  편재는 애인이고 정인은 도장을 찍으니 결혼신고를 하게 되며 아파트에 당첨이 되자마자 프레미엄(Premium)이 붙는 일, 임대 아파트를 신청하는 일도 생긴다.


왕한 편재가 필요한 정인을 합거를 해버리면 부정적인 역작용을 하는 탐재괴인            (貪財壞印)이 된다. 신약재다(身弱財多)의 명(命)에서 정인을 합거하면 욕심 때문에     양심을 저 버리니 무절제, 가치관의 혼란, 엉뚱한 문서짓을 하다가 민사, 관재가 생기게  되는 운이다. 윗 사람에게 실망할 일, 엉뚱한 일, 주색잡기, 부적절한 이성관계, 역마일,   인격, 가치관이 허물어지는 일도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