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간물상론

乙丙상관에 대해서

기림역학 2015. 9. 1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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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乙丙상관에 대해서

잘 성장하고 재능을 드러내니 가장 좋은 상관이다. 丙화상관은 乙목일간의 모든 것을    해결하나 丁화식신은 수고와 시간이 필요하다. 乙목일간은 丙화상관이 없으면 甲목      겁재가 필요하다. 생산력, 순환주기가 빠른 乙목일간이 탱탱한다는 느낌이 있고 변화를  일으키는 변신의 귀재이고 순발력, 대처능력이 좋다. 오행 중에 변화가 가장 빠른 것이   火기이니 신속한 대응능력이 있다.

연예인(Talent) 기질의 상관(傷官)은 남을 의식하고 들어내고 보여주는 것인데 丙화와   상관은 많이 닮았다. 단점은 변화와 싫증이 너무 빠르다는 것이니 옷도 곧 싫증을 낸다. "乙丙상관"은 거의 연예인이며 사교성이 좋고 부드럽고 향기가 난다. 치어리더나 마법사처럼 대중에게 보여주는 일이 길하고 시대의 흐름에 앞서 간다. "甲丁상관"은 한 쪽만   비추니 한계가 있고 아는 사람만 인정해 주니 벽갑을 해주면 좋다. "乙丙상관"은 누구나 알아주니 대중성, 도화성이고 얼굴, 언행도 예쁘다.

丙화상관은 辛금편관을 데리고 다니니 丙화상관이 辛금편관에 신경을 쓰면 반골적인    기질이 강해진다. 원명(原命)에 丙화가 있으면 돋보이고 좋다. 甲乙목 일간들은 丙화를  항상 학수고대(鶴首苦待)하니 없어도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 즉 상관성이 강하니 그런   생각, 행동을 한다는 의미이다. 가장 현실적, 실리적인 傷官이다. "甲丙식신"과 더불어   최고의 목화통명(木火通明)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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