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에 대하여

■ 지역 별 오행의 구분과 오행의 적용에 대하여

기림역학 2019. 2. 2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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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별 오행의 구분과 오행의 적용에 대하여

 

한반도를 오행 별로 구분해 보면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은 , 강원도, 대구, 경북 지역은 ,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은 , 전라도, 광주 지역은 , 충청남북도, 대전 지역은 , 그리고 제주도는 기와 기에 해당된다.

 

이러한 지역 별 오행과 대학별 오행을 구분하여 적성에 맞는 학교를 선택하게 되는데 예를 들어 기나 기가 기신이면 기와 기를 아우르는 고려대학교 법대는 떨어지고 기와 기를 아우르는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은 합격하게 된다는 의미이다.

 

또한 전공도 오행을 가지고 적성에 맞는 전공을 결정하게 되는데 예를 들어 대학교와 전공이 인연에 맞지 않으면 학습과정과 적응 그리고 졸업이 어렵게 된다. 입학 후순위라도 오행과 그 적용이 인연이 되면 합격할 수 있다.

 

그 외에 합격에 관한 사항을 살펴보면 격국(格局)이 불분명하거나 편중이면 공부를 잘 한다하더라도 서울대학교는 어렵고 격국과 격국용신(格局用神)은 좋은데 일간이 극신약하면 평소에 공부는 잘 하나 진학에 문제가 있으니 한 단계 낮추어서 진학을 해야 합격에 무리가 없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강남 3 에 사는 학생은 고려대학교보다 연세대학교를 선호하며 기와 기가 용신이면 고려대학교가 인연인데 연세대학교를 고집한다면 학과라도 반드시 맞추어 주어야 한다. 기와 기가 희용신이면 인문계열이 길하다.

 

마지막으로 여학생은 관성(官星)이 길한 순작용을 하면 남녀공학 대학교에 진학해야 적응을 잘 하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반대로 관성이 기신(忌神)이고 비겁이 희용신(喜用神)이면 여자대학교가 길하게 된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의과대학, 치과대학, 카이스트, 영재고등학교 등 경쟁이 치열한 환경의 학교나 학과는 비겁(比劫)이 왕한데 관성(官星)이 없으면 경쟁자인 비겁들에게 밀리게 되니 공부하기가 어려운 과정, 환경이 되는 것이니 명()을 신중하게 살펴서 상담에 임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