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파명리

13세에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되는 어린아이의 사주예문

기림역학 2018. 3. 1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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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세에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되는 어린아이의 사주예문

     

    오늘은 10여 년 전에 모친이 철학관을 방문하여 집안의 귀한 자식이라면 이 아이가 어떻게 살아갈지

    보아 달라던 사주를 소개한다. 그러나 가엽게도 이 아이는 13세를 넘기지 못할 것이라고 통변하였으니

    乙丑대운, 戊寅년 겨울, 월에 교통사고로 사망할 것이라고 하였으며 죽을 때에는 신체가 험하게 상하게

    된다고 하였다. (겁을 주려고 한 말은 아니고 사실은 뼈가 부러지고 목이 골절되며 한 쪽 안구가 이탈하게

    되는데 그러한 자세한 이야기는 차마 모친에게 할 수가 없었다).

     

    ///丁戊丙己 건명(乾命)

    ///巳午寅巳

     

    통변을 하기 앞서 우리는 반드시 반국(反局)의 존재함을 알아야 하니 반국은 명리가 표달(表達)하려는

    의사의 전후가 서로 상반된 모습으로 출현하는 것이다. 즉 한 편의 논문으로 비유한다면 논문이 증명하려는

    하나의 관점이 결과적으로 전후에 상반됨이 출현하는 것을 말한다.

     

    반응은 인명(人命)에 있어서 반국(反局)이니 모두 양(陽)으로 이루어진 체()와 체()寅巳은 아주 심각한

    교통사고를 의미하고 ○○는 차량이나 차랑의 바퀴를 상징한다.

     

    이 명()토일간의 명()화에 의지하고 있으며 寅午삼합은 일가(一家)이니 목의 상()

    사람의 머리를 의미하며 이것은 바로 일()과 월()이 서로 연결되었다는 연체의 표달(表達)이다. 그러나

    동시에 다른 하나의 표달이 존재하는데 곧 토일간은 화의 록(祿)에 통하고 주위(主位)丁巳

    떨어지고 토가 연체(連體)가 되었는데 년지(年支)화와 시지(時支)화는 동일하니 모두 일간의

    신체를 표시한다.

     

    그런데 목과 화는 서로 천(穿)의 흉한 역작용을 하니 이는 일간의 신체와 신체가 서로 서로 배척하고

    용납하지 않음을 알려 주고 이것은 몸과 머리가 분리되는 상()이 된다. 이러한 이 보이게 되면

    이 어린 아이가 교통사고로 요절하게 된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필 교통사고인가? 왜냐하면 寅巳은 속도나 동력의 뜻이기 때문이고 2 개의 화는 차량의

    두 바퀴에 해당되며 천(穿)의 작용은 차량의 바퀴가 굴러 머리 위에 있는 것이다. 목 위에 화를 본 것은

    한 쪽의 눈으로 이 화의 록(祿)화에 있는데 寅巳의 흉한 역작용으로 교통사고 중에 한 쪽 안구가

    날아가 버리는 것을 의미하며 굳이 좌우를 구분한다면 오른 쪽 안구이다.

     

    이것이 바로 상의(意象)의 표달(表達)이니 이는 직접 눈으로 교통사고 현장을 본 것과 동일한 것이다.

    이러한 불길한 예언을 들은 부모는 걱정이 많게 되고 예방책으로 차가 드믄 시골로 이사를 하였고 반반에 주의를

    기울이며 아이를 키우고 살았으나 예언한 年月에 실제로 아이가 사망하게 되었으니 안타깝고 무서운

    일이다.

     

    상기의 예문은 10여 년 후에 사망을 하게 되는 어린아이의 사주 예문입니다. 아무리 주의를 기울이고

    조심을 해도 전생의 성적표이고 운명인 사주팔자(四柱八字)대로 살아간다는 예를 단편적으로 설명한

    것인데 개인의 생로병사(生老病死)를 주관하는 사주가 두렵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보다 자세한 공부를 원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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