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태법 2

남자(乾命)의 이혼

■ 남자(乾命)의 이혼 건명(乾命)에서 군겁쟁재(郡劫爭財)의 흉한 역작용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부부이별의 강한 암시가 있게 되며 시간(時干)에 통근처가 없는 편재가 있거나, 일지(日支)에 재성이 있고 신약재다한 경우에도 해로가 힘들게 되며 특히, 비겁운이 오는 경우에는 결혼생활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게 된다. 곤명(坤命)은 식상운과 재성운에서 외부활동 등에 대하여 심각한 생각을 하게 되며 대체적으로 이혼율이 많이 올라가게 된다. 명(命)에 괴강살, 백호살 등이 있고 지지에 辰戌丑未, 형충, 원진살 등이 많은 경우에도 평범한 결혼생활이 어렵게 되고 命에 金기와 水기가 태왕하고 한냉하거나 반대로 火기와 土기가 많고 조열한 경우에도 역시 원만한 결혼생활이 힘들게 된다. 12 운성론, 혹은 포태법(胞胎法)..

육친론 2020.09.03

■ 12 운성론의 활용법에 대하여

■ 12 운성론의 활용법에 대하여  “양극즉음생(陽極卽陰生)”이고 “음극즉양생(陰極卽陽生)”이니 양(陽)의 기운이 사지 (死支)에 이르게 되면 음(陰)의 기운이 새롭게 시작되는 생지(生支)가 시작되고 이러한 음(陰)의 기운이 사지(死支)에 이르게 되면 또한 새롭게 양(陽)의 기운이 시작되는 생지(生支)가 되는 것이다.   삼합과 삼재(三災) 그리고 12 신살은 서로 밀접한 연관성이 있으니 삼합은 12 운성의 생왕묘지(生旺墓支)의 합이 되고 삼재는 연지(年支)의 삼합의 기운이 12 운성의 병사묘지(病死墓支)에 들어가는 시기인 것이니 일명 포태법(胞胎法)이라고도 하는 12 운성론은 천간과 지지 사이의 신살이 되는 것이다.   심효첨님은 “자평진전”에서 음(陰)기와 양(陽)기의 차이를 설명하고 甲..

12 운성론 2018.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