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 운성론의 이해와 활용 “양극즉음생(陽極卽陰生)”이고 “음극즉양생(陰極卽陽生)”이니 이는 양(陽)의 기운이 사지(死支)에 이르게 되면 음(陰)의 기운이 새롭게 시작되는 생지가 시작되고 이러한 음의 기운이 사지에 이르게 되면 또한 양의 기운이 새롭게 시작되는 생지(生支)가 되는 것이니 양간과 음간의 생지와 사지는 그 위치가 배대된다. 삼합과 삼재(三災) 그리고 12 신살은 서로 밀접한 연관성이 있으니 삼합은 12 운성론에서 생지(生支), 왕지(旺支) 그리고 묘지(墓支)가 만나 삼합을 이루고 삼재는 년지(年支)의 삼합의 기운이 12 운성론의 병지(病支), 사지(死支) 그리고 묘지(墓支)에 들어가는 시기인 것이니 일명, 포태법(胞胎法)이라고도 하는 12 운성론은 천간과 지지 사이의 신살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