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식운 이미 모두들 잘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건명(乾命)에게는 관성(官星)이, 곤명(坤命)에게는 식상(食傷)이 자식성(子息星)에 해당되고 천간의 자식성이 지지에 통근하고 정(精)과 신(神)으로 유기(有氣)하며 공망, 형충 등을 당하거나 백호살이나 괴강살 등에 앉는 경우가 없어야 자식이 길하게 되고 자식으로 인한 복과 덕이 있게 되는 것이다. 건명에서 관성(官星)이 없는 경우에는 원신(原神)과 자식궁 즉, 재성과 시주(時柱)를 살펴서 자식과의 관계를 살펴야 하며 또한, 자식성을 극설(剋洩)하는 육신을 살피며 조후(調喉), 신살, 그리고 합형충공망 등의 작용력을 종합적으로 살펴야 하는 것이다. 다음에는 재성과 관성 즉, 자식성이 조후, 억부(抑扶), 격국(格局)의 용희기신(用喜忌神) 중에 어디에 속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