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림(基臨)철학원 / 작명원 :::

■ 처의 복(福)과 덕(德) 배우자운을 간명하는 경우에는 복(福)과 덕(德)을 구분하여 통변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처복이 있다함은 금전이나 가문, 학식 등에서 본인보다 좋은 조건일 경우에 처복이 있다고 하며 혼인 후에 능력, 언행, 인격 등에서 모범이 된다면 이를 처덕이 있다고 하는 것이다. 처궁인 일지가 조후를 해결한다면 처복(妻福)이 있으며 재성이 용신이 되면 처덕(妻德)이 있을 것이다. 甲목일간을 기준으로 보면 己토가 정재가 되니 丑토의 지장간, “癸辛己”, 未토의 지장간, “丁乙己”, 그리고 午화의 지장간, “丙己丁” 중에서 己토가 정재가 될 것이며 월지를 중심으로 살펴보기로 하자. 지지는 육합과 삼합에 의한 변화를 주로 살펴야 하는데 왕지인 午화만 변화가 없으니 가장 바람직한 己토정재, 처가 되..

■ 庚辛금 일간에 월간, 己토인성이 있는 경우의 甲午년 통변 “○庚己○”의 명(命)에 甲午년에는 정성인 己토정인과 편성인 甲목편재가 “甲己육합”을 하고 지지의 午화는 정관이 되는 운이다. 또한 甲午일주는 “甲己자화간합”을 하고 午화는 甲목의 사지(死支)가 된다. 己토정인인 자격증(證), 공부, 실력, 계획, 문서, 이권개입, 부동산 투자, 준비한 것 등으로 바로 재테크(財-tech) 활동에 들어가 甲목편재의 결과를 보려고 하는 운이 되며 甲목편재와 지지의 午화정관이니 간판을 걸고 모양새를 갖추어 시작을 하게 된다. 甲목편재이니 유아원, 학원, 노인요양시설, 공방(工房) 등의 일을 하거나 예술, 문화, 종교, 교육 등에 관련된 활동을 하거나 이를 위한 공간을 확보하게 된다. 음양 즉, 정성인 己토정인의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