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壬수일간에 월간, 己토가 있는 경우의 甲午년의 통변에 대하여 “○壬己○/甲午”. - 己토정관(정성)과 甲목식신(정성)이 천간육합을 하며 지지의 午화는 정재가 된다. 甲午(31)는 자화간합(自化干合)이다. 午화는 甲목식신의 사지이고 己토정인의 록지이니 원명(原命)에 甲목정재가 통근처가 없거나 己토편인이 통근처가 없었다면 변화가 많게 되는 운이 된다. 그러나 길신(정성) 끼리의 합은 크게 흉한 역작용이 없다. 정해진 규칙 안에서 맞겨진 일을 자신의 주관대로 무리없이 묵묵히 실행한다. 여명(女命)은 己토정관인 남편과 甲목식신 자식의 천간육합이 되니 미혼녀는 결혼을 하고 기혼자는 임신이 된다. 조후가 이루어지면서 합이 되면 거의 틀림이 없다. 임신하면 안 되는 사람은 속도위반이 된다. 불임수술을 했거나 가임기관이 끝난 사람은 돈 독이 아니면 바람이 나게 되는 것이다. 외도하는 일도 생기고 남편과 일을 함께 하기도 한다. 다른 남성으로부터 도움을 받는 일도 생기고 긍정적인 면은 부부사이가 좋아지기도 하는 운이다. 남명(男命)은 인허가권을 가지고 납품사업, 대리점, Franchise, 대기업의 하청 등으로 공적, 합법적인 일을 벌리게 된다. 化氣오행이 관성이니 관과 연계된 일이고 관에 관한 청탁을 받을 수도 있다. 음간은 “비견과 정관이 천간육합”을 하니 단체를 조직하고 비견을 관리, 통제하는 일에 능숙하며 양간은 “식신과 정관이 천간육합”을 하니 책임완수, 임무수행을 잘하며 입찰, 분양, 대리점, 총판 등 관으로부터 권리권을 따내는 일에 능숙하다. 관을 이용한 생재(生財)를 하니 공직, 직장을 다니면서 직장의 정보를 외부에 알려주어 사적으로 생재(生財)하는 일을 하기도 한다. 식신은 자식 같은 아랫 사람을 의미한다. 乙未(32)년에는 乙목상관이 편법을 쓰게 되니 己토정관과의 문제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壬己○/乙未”. 개관을 해 보면 원명(原命)에 水기가 왕한 경우와 火기가 왕한 경우에 甲午년의 조열한 세운이 어떻데 작용하는가를 미리 알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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