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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乙목운에 "식신과 정관"이 천간육합을 하는 경우의 통변에 대하여 - 10 “○戊庚○”의 명(命)에 乙未년의 세운통변.
식신은 칠살을 제어하고 일간 만의 재능을 출력, 발표, 표현하고 상관은 일간의 생각과 다른 말을 하는 경우가 있다. 재테크(財-tech)에 능하다. 식신생재(食神生財)가 잘 되면 폭넓은 사회활동, 낙천적이다. 정관은 원칙, 법, 타인이 인정을 해 줌이다.
식신의 역할은 식신생재, 식신제살, 일간의 생각과 능력을 출력시킴이고 “식신과 정관이 천간육합”을 하면 生財는 관의 허락을 받아서 生財를 한다. 관공사, 입찰, 하청, 협력회사 지정, 대리점, 가맹점의 권리취득, 분양, 관의 허가를 받아 개업을 한다. 관은 일간을 통제하고 조절하니 甲乙관성에서 甲목관성은 윗사람, 관, 나라의 도움과 혜택, 협조, 허가를 받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여자는 남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운이며 결혼, 임신, 출산이 이루어진다. 일간의 자식이 잘 되는 운이며 자식이 관과의 일이 생기는 것이다.
정확한 통변을 위해서는 먼저 명(命)의 식신이나 관성이 무슨 작용을 하고 있었나를 살펴야 한다. 남녀 모두에게 식신은 제자, 부하 등의 아랫사람이니 아랫사람과 협력관계, 일을 함께 할 수 있다. 여명(女命)에서 식신과 정관이 합을 하고 있으면 연하의 남자를 만나고 운에서 합이 되면 연하를 만나게 된다.
식신제살(食神制殺)을 하고 있는데 운에서 식신을 합하면 살기가 뻗치니 상당히 조심을 해야 하는 운이 된다. 명(命)에서 원래의 역할을 살피고 용신인지 기신인지를 살핀다. 그러나 식신이 통근이 강하면 합은 합대로, 제살은 제살대로 작용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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