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과 식신의 차이점
상관과 식신의 차이점
전장에서 설명한 식신과 상관의 차이점을 일상생활에서 찾아보고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으니 이 기회에 식신과 상관에 대한 이해를 확실히 하기 바란다.
식신(食神) // 상관(傷官)
식신은 일간이 주도하고 // 상관은 상관이 주도적이다.
자연적, 지구력 // 인위적, 파격적, 순발력.
준비해서 일을 벌리나 // 결과, 상대를 파악하고 거기에 맞추어서 일을 벌린다.
낙천적, 긍정적 // 조급, 부정적, 전투적이다.
자기만족 // 비교평가, 경쟁심리. 상관은 말꼬투리를 잡고 물고 늘어지며 선악, 길흉이 극단적이다.
양(陽) // 음(陰).
식신은 전체적, 공적이니 식신제살(食神制殺)의 공적인 의미를 이해해야 하며 // 상관은 개인적이다.
동정심 // 보호심리가 있다.
식신은 결과, 댓가를 바라지 않는다 // 상관은 결과를 먼저 생각하며 현실적이다.
창작, 탐구심 // 응용력, 호기심.
순수예술 // 상업, 전위예술.
일반상품 // 기획상품.
일반약품 // 건강식품/
매일 입는 옷 // 상대와 목적에 따라 옷이 바뀐다.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 // 상황에 따라 사람이 바뀐다.
좋아하는 노래만 부른다 // 상황에 따라 노래선곡이 다르다.
일반적인 한방치료 // 벌침, 약침, 첨단기기 사용.
일반적인 판매 // 품목이 자주 바뀌고 판매단가가 상황에 따라 다르다.
필요한 것만 구매하나 // 판매조건이나 판매자가 마음에 들면 많이 구입한다.
일정한 조건으로 입주를 하나 // 마음에 들면 권리금이나 융자 등에 구애를 받지 않는다.
평소에 즐겨하는 음식 // 건강식 등 상황에 따라
일정한 양의 식사 // 단식이나 폭식 등을 하게 된다.
상식적인 연애나 배우자 // 나이 차이가 많은 상대방, 목사님이나 스님과 파격적인 연애.
Et. cetra . . .
누누이 강조 하지만 간지 별 상관의 특성이 다르게 나타나니 상기의 일반적인 차이점을 먼저 인지하고 자세한 사항과 차이점은 인자론에서 뿜어져 나오는 식신과 상관의 분위기를 가미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