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간물상론

壬壬비견에 대해서

기림역학 2015. 9. 8. 01:04

 

 

  

  



■壬壬비견에 대해서


적군인지 아군인지가 구분이 안 되어 피해가 있고 섞여서 구분, 분리가 안 되고 해일처럼 돌발사태가 생긴다. 한 방향으로 함께 가는 경우에는 잘 어울리나 결말, 나눌 때, 헤어 질 때 문제가 발생한다. 火기재성이나 土기관성을 향해서 친구와 함께 가면 일, 돈, 활동공간, 남자 때문에 친구와 이별을 하게 되며 평소에는 양보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판단력이 애매해진다. "甲甲비견"은 섞이지 않고 순위경쟁을 하고 "庚庚비견"은 승패에만 관심이 있다.

함께 하는 시작은 잘 하나 결론이나 결산을 할 때 문제가 발생하니 동업을 한다면 문제가 발생한다. "壬癸겁재"도 섞이는데 癸수겁재가 혼탁해 지면서 존재감을 잃어버리나 壬수일간보다 실용적이고 좋은 머리, 판단력이니 癸수겁재는 壬수일간을 활용 혹은 이용한다. 나중에는 癸수겁재가 알맹이를 빼가니 뒷통수를 맞는 일이 생기니 각별히 주의를 할     일이다. 하나의 壬수는 도도하게 흐르는 강물이 되나 2 개의 壬수는 여유와 침착성을    잃어버리니 충동적이 되고 돌발상황이 생기게 되며 일간과 비견(比肩)이 함께 피해를    본다.(훈)